신도시스템(대표 박규삼)이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도시스템은 이달초 일본 리코社로부터 동영상과음성기록을 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인 「RCD-1」을 수입, 기업체·관공서·보험회사 등 법인체를 중심으로 방문판매 및 우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초 신도시스템은 디지털 영업과를 신설했으며 최근 컴퓨터및 주변기기 판매점들을 대상으로 전국에 6군데의 유통망을 확보했다.
신도시스템은 이미 1백대 가량의 디지털 카메라를 판매했으며 올 연말까지8백50대 가량의 제품 판매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RCD-1은 지금까지 정지화상만 촬영할 수 있었던 제품에 비해 5초간의 동영상 촬영 및 1시간 40분 가량의 음성녹음을 할 수 있으며 컴퓨터와 모뎀을통한 유선통신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도시스템의 김정봉과장은 『최근 멀티미디어 PC 보급이 늘어나고 있어필름없이 메모리카드로 촬영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당분간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홍보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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