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터미널상가 이색점포..율석미디어

문자인식 및 번역 소프트웨어(SW)·스캐너 전문점인 율석미디어(대표 김기남)는 다른 점포와 다른 토털솔루션 제공을 통해 성공한 유통업체다.

이 회사는 국내외 번역SW를 모두 취급하고 문자인식(OCR)SW와 스캐너를 다양하게 구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여러 제품을 고객이 직접 실연해 본 후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율석미디어는 최신 제품의 SW가 나오면 일단 제품의 성능과 용도 등에 관한 사항을 미리 점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전에 해소하고 고객의 소구점을 정확히 파악, 원하는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컴퓨터SW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사용하고 있는 J윈도와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우리나라윈도·워드프로세서 환경으로 전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외에서 출시되고 있는 일본어 관련 번역SW는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다.

또 각종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제품구입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 내지 전액 환불해 주는 완벽한 사후관리서비스를 하고 있다. 문자인식 프로그램과 번역SW, 다양한 그래픽과 속도처리가 가능한 스캐너를 갖추고 사용자의 환경에 알맞도록 시스템화함으로써 편집·출판 등의 전문업계에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SW·HW를 공급하는 업체들은 신제품을 개발하면 이곳에서 필드테스트를 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으며 용산상가 내에서도 번역·문자인식 SW와 스캐너에 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율석미디어는 구버전의 문서인식SW와 일한 번역SW를 실비로 최신 버전인아르미 2.0과 오경박사로 전환시켜줄 계획이다.

〈원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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