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킨 공업이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거점을 미국 캘리포니아州 노바트市에 개설했다.
8일 「日本經濟新聞」 보도에 따르면 다이킨은 올 가을부터 판매되는 DVD의 주시장이 미국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지에 개발거점을 설치해이곳 시장에 진출키로했다.
다이킨은 헐리우드및 실리콘밸리에 근접한 지역인 이곳에 개발거점을 설치,현지 영상소프트웨어및 컴퓨터 메이커와의 관계를 강화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설된 「다이킨USA컴텍크 래버러토리」는 다이킨이 개발,판매히고 있는DVD용 편집소프트웨어의 개량이외에 DVD롬및 DVD램용 편집소프트웨어의 개발도 담당한다.
다이킨은 우선 이 회사 개발요원으로 본사 전자기기사업부내 전자기술연구소의 연구 인력 10명을 배치하고 앞으로 현지 인력도 채용해나갈 방침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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