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브리티시 텔레컴(BT)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社가 중소기업을대상으로 하는 컴퓨터 네트워킹및 온라인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고 영국 로이터통시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두 회사는 우선 영국의 중소기업들에게 컴퓨터와 통신의통합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지원및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양사 관계자는 『영국 중소기업들의 컴퓨터 보유율은 매우 높지만 많은 업체들이 컴퓨터를 네트워크화하지 못하고 있는등 효율성이 낮은편』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중소기업이 자료교환과 인터넷등 온라인접속을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기업내 컴퓨터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련업계는 MS가 BT와의 중소기업 네트워킹및 온라인시장 동반진출을통해 향후 기업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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