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박정태)는 오는 2000년까지 고속도로 관련 통신수요에대비하고 고속도로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구축에 대비, 전국적인 자가 광통신망을 구축키로 했다.
도로공사는 이에 따라 현재 전국 수도권지역과 중부고속도로 전구간, 청원정읍, 대전구미, 수원남원주구간 등 총 6백77km에 구축된 광통신망을 올해중으로 구미부산, 정읍광주 구간의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말까지 호남·남해·88·구마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안동대구 구간의 지사·영업소·지역본부를 연결하는 2.5Gbps급의 초고속 광통신망의 총연장을 9백80km로 늘려 전국적인 자가통신망을 확보키로 했다.
또한 오는 2004년까지 1천4백78km로 확대, 교통상황정보·운송정보·도로정보·물류정보 등 고속도로 교통과 결합된 다양한 응용서비스에 나서는 한편 회선임대와 부가통신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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