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험에서 일등을 이기는 법
어느 고등학교에 항상 2등만 하는 학생이 있었다.
이 학생의 소원은 1등을 한번 해보는 것. 고민 끝에 하루는 점쟁이를 찾아갔다.
학생 : 어떻게 하면 1등을 할 수 있죠? 딱 한 번만이라도 1등을 해보고 싶습니다.
점쟁이 : 음~ 어디보자.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선 1단계로 1등하는 학생의 사진을 가져다가 시험보기 전에 갈아 마셔.
얼마 안되어 시험이 있었다. 점쟁이가 시킨 대로 1등의 사진을 갈아 마신후 시험에 임한 이 학생. 그러나 결과는 2등이었다.
학생 : 시키는 대로 했는데 2등이에요.
점쟁이 : 음~ 그럼 1등 하는 학생의 머리카락을 하나 뽑아다가 시험볼 때책상에 매달아.
학생은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런데 또 2등.
학생 :(화가 나서) 전혀 안 먹혀들잖아요?
점쟁이 : 좋아 마지막 수단을 가르쳐 주지. 제일 어렵지만 확실한 거야.
학생 : 빨리 말씀해 주세요?
점쟁이 : 음. 어려운 건데. 그 대신 확실한 방법이야. 국·영·수 중심으로 공부해!
<>제 목 : 당구와 SEX의 공통점 10가지.
1. 예전에는 대학교때 시작했는데 요즘은 중·고등학교때 처음 시작한다.
2. 혼자서 연습하는 것은 공짜다.
3. 기술이 늘어갈수록 예전보다 더 많이 한다.
4. 계속해서 오랜 시간을 하면 다리가 후들거린다.
5. 자기 것 안 치고 다른 것을 치면 죽는다.
6. 처음에 맛들이면 하루도 안 빠지고 하고 싶다.
7. 군인들이 휴가를 나오면 단체로 하러 들어간다.
8.사오십대가 되면 한달에 한 번 칠까말까 한다.
<>제 목 : 한국의 불가사의 베스트 4
1. 1980년 광주민중항쟁 : 총 맞은 사람은 많은데 총 쐈다는 사람은 없다.
2. 서울 : 고산지대도 아닌데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까지 대기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은 기네스북도 포기한 사실이다. 왜냐? 비교의 대상이 없기때문이다. 멕시코시티를 울린 서울!
3.서울의 지하철 : 그 열차에 그렇게 많이 들어갈 수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더 놀라운 것은 그런 아비규환의 순간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남성의 본능을 굳게 지키는 작자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놀라울 뿐이다.
5.삼풍백화점 : 그 어떤 파괴공학도 이룰 수 없는 업적을 쌓은 삼풍! 그렇게 빨리, 감쪽같이, 와장창, 흔적도 없이 무너진 건물 있으면 나와 봐! 지금남산 외인아파트를 철거한 서울시는 철거담당 회사에 대해 소송중이라고 한다. 왜? 삼풍에 비하면 기술이 형편없으니까!
<>제목 : 미녀와 의사
정기정검을 받으러 병원을 찾아간 육체파 미녀는 의사가 옷을 벗고 진찰대위로 올라가라고 하자 수줍어서 우물쭈물한다.
미녀 : 차마 선생님이 보시는 앞에서는 옷을 못 벗겠군요.
의사 : 그럼 내가 불을 꺼주지.
몇 분이 지나자 어둠 속에서 미녀 아가씨의 말소리가 들렸다.
미녀 : 선생님, 죄다 벗었는데 이 옷들은 어떡하죠?
의사 : 여기 내 옷 위에 얹어요.
<>제목 : 나이애가라 전설
어떤 할아버지가 미국의 나이애가라 폭포에서 갑자기 자살을 했다.
그 할아버지가 뛰어내리면서 한말 『나이야 가라.』
<>제목 : 가제트의 성은
「형사 가제트」의 성(family name)은 뭘까요?
정답은 「마징」.
<>제목 : 지금 어딜 봐
어느날 맹구 개구리가 징징 울면서 집에 돌아오자 엄마 개구리는 깜짝 놀라 왜 우느냐고 물었다.
맹구 개구리 : 엄마! 애들이 나를 사팔뜨기라고 놀려. 나 학교 안 다닐래.
엄마 개구리 : 아니다 얘야! 네가 정상이고 다른 얘들이 비정상인 게야.
(이런 저런 말로 한참 위로하다가) 야! 너는 엄마가 얘기하는데 어딜 보고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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