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電機는 0.8mm 두께의 비접촉형 IC카드를 개발, 오는 9월부터샘플출하한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카드는 전자유도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카드와 리더·라이터장치간의 거리가 약 10cm이내이면 최대 2백50Kbps의 통신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전지를 내장한 비접촉형 IC카드를 공급해 온 미쓰비시는 카드의박형·저가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전자유도에 의한 외부전력으로 작동하는IC카드를 개발해 왔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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