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덴버그공군기지(美캘리포니아州)=】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구 오존층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와 연구작업을 담당하게 될 인공위성을 2일 발사했다고 밝혔다.
NASA는 페가수스-XL 로켓에 실려 발사된 이 위성은 NASA가 발사한 최초의오존연구 전용위성으로 탑재된 오존조사용 분광기를 이용해 앞으로 2∼3년동안 지구를 선회하면서 지구 오존층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위성은 또 연방항공국(FAA)이 항공기 운항에 방해를 주는 화산재 구름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화산폭발시 발생하는 아황산가스를 측정해 FAA에제공할 예정이라고 NASA는 덧붙였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수백 켤레 신발만 남고…멕시코 갱단 '비밀 화장터'?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