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日, 올림픽 앞두고 대형 스크린TV 인기

【도쿄=共同】애틀랜타 올림픽이 오는 19일로 다가온 가운데 대형 스크린TV세트가 올여름 백화점과 슈퍼마켓에서 잘 팔리고 있다고 소매업자들이 최근 말했다.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지난달 28일 여름 상여금을 받은 데 이어지난주말부터 각 소매점들에서 본격적인 여름 판촉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또한 가전제품 소매점들에서 고객들이 강한 구매욕구를 보인 것도 에어컨과 PC였다고 백화점 관계자들은 말했다.

그밖에 핸드백과 액세서리 등 유명상표 제품이 잘 팔리고 있으며 간편한여름 기모노인 유카타와 폴로셔츠도 잘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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