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의 長城컴퓨터社 및 상해시와 협력 계약을 체결,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美「월스트리트 저널」紙가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長城컴퓨터와는 이 회사 제조 컴퓨터에 MS SQL 데이터베이스를 탑재키로 하는 계약을, 상해시와는 인터넷 및 인트라넷 기술 공동개발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은 계약체결식에서 『기회가 무르익었다』며 『중국시장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