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제조장비업체인 시그마멜텍은 64MD램 제조장비용으로 미세한압력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계측기를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박막센서를 사용, 미소한 기압변화를 검지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반도체제조장비 속을 흐르는 미세 기류가 빠져나갔는지 여부를 조사할 때 사용한다. 종래의 기종보다 고성능이고 크기도 폭 7cm , 두께 11cm로 작다.
또 반도체장비에 부착, 미소압력의 계측치에 맞춰 배기압력을 자동제어할수 있으며 디지털방식 압력계이기 때문에 원격조작도 가능하다.
이밖에 공조기의 필터상태나 클린룸의 압력상태도 감시할 수 있다. 가격은3만5천엔.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