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스크社가 플래시메모리와 IDE(Integrated Drive Electronics)로 불리는 인터페이스의 제어칩을 세계 최초로 원칩화한 저장장치를 개발,오는 9월부터 양산·출하한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샌디스크는 일본 마쓰시타電子工業, NEC및 한국 LG전자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플래시메모리응용분야 유력업체.
이 회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단일칩 데이터기장치는 「IDE플래시칩」으로 불린다. IDE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나 CD롬드라이브와 데스크톱PC를접속하는 업계 표준의 인터페이스.
IDE플래시칩은 매우 적은 소비전력과 3.3V 또는 5.0V 단일전원의 모든 리드/라이트모드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PDA(개인휴대정보단말기), 팜톱PC, 디지털카메라, 휴대전화기용등으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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