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CMOS(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기술을 이용한 세계 최고속 1메가비트 싱크로너스 S램을 개발했다.
일본 「日經産業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0.35미크론 CMOS미세가공기술을 사용하여 최고동작주파수 1백67MHz, 억세스속도 4.5나노/초인 1Mb 싱크로너스 S램개발에 성공했다.
이 S램은 美인텔의 펜티엄칩과 IBM·모토롤러등의 파워PC에 모두 대응한다.
샘플가격은 개당 2천엔으로, NEC는 오는 10월 1일 샘플출하를 시작, 내년1월부터 월 10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다.
NEC가 현재 공급중인 S램은 0.45미크론 공정을 이용한 동작주파수 83MHz급제품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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