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가 <대통령의 연인> 비디오출시 기념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신한국당 박찬종 전의원이 「가장 로맨틱한 정치인」으로 선정됐다.
젊은 여성 3백 40명을 대상으로 「영화에서처럼 사랑을 할 수 있을것같은대통령의 이미지를 가진 정치인」을 가려낸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신한국당수도권 선대위장을 맡았던 박찬종씨(15%)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무소속 홍사덕의원(13%),월드컵 개최결정 이후 인지도가 높아진 FIFA 부회장겸 무소속정몽준의원(12%),국민회의소속 전의원 정대철씨가 각각 2,3,4위에 올랐다.
또한 비정치인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누리고 있는 오세훈 변호사(7%)가 뜻밖에 5위를 차지해 본인의 정치 불참의사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잠재적 정치인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대통령의 연인>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로브 라이너 감독으로 임기 말년의 대통령과(마이클 더글라스 분)과 환경문제 전문로비스트(아네트 베닝)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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