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지쯔와 미쓰비시전기가 올해 액정표시장치(LCD)의 대외판매량을 크게 늘린다.
「日經産業新聞」보도에 따르면 후지쯔가 올해 LCD의 대외판매를 지난해보다 5배 정도 늘어난 3백억엔, 미쓰비시가 약 3배 늘어난 2백50억엔으로각기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의 이같은 LCD 외부판매확대는 새로운 공장 가동으로 생산량이 늘어나 물량에 그만큼 여유가 생겼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들 양사는 단가가 높은 노트북PC용 TFT(박막트랜지스터)방식LCD의 판매를 확대해 전체적인 외형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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