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노트북 PC시장의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컴팩 컴퓨터와 일본의도시바가 일제히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또다시 치열한 정상다툼이 벌일 전망이다.
美 「월스트리트 저널」등 주요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PC 엑스포」에서 컴팩과 도시바는 다양한 노트북 신제품을발표해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컴팩은 기존의 노트북 제품을 전면 대체하는 신제품 「아마다」시리즈를내놓고 지난 94년이후 도시바에 내주었던 정상탈환을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컴팩은 기존 저가 모델 「컨추라」 대체모델로 1백 펜티엄 프로세서와 10.
4인치 LCD화면,8백10MB HDD등을 기본사양으로 하고 가격이 1천8백99달러∼2천2백99달러인 「아마다 1100」을 선보였다.
또 올 연말까지 역시 「아마다」로 이름이 바뀌게 될 하이엔드급 「LTE5000」시리즈를 2.1GB HDD와 12.1인치 XGA 디스플레이를 포함,최고 6천5백99달러에 내놨다.
이와함께 다음달부터 출시될 초박형제품군 「아마다 4100」를 내놨는데1백,1백20,1백33등의 처리속도에 16MB 메모리와 11.3인치및 11.8인치 LCD화면을 채택하고 있으며 가격은 2천5백99달러∼4천5백99달러선이다.
컴팩은 「아마다」라는 단일 브랜드를 통해 제조및 마케팅 비용을 절감,제품가격에 반영함으로써 도시바에 대해 가격경쟁력 우위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따라서 최저가 모델의 경우 도시바의 동급모델보다 가격이 4백달러정도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팩은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 보다 공격적인 모델을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알려졌다.
도시바도 이에 맞서 2천2백99달러의 저가 「새털라이트」기종및 4천9백99달러의 하이엔드급 「테크라」노트북 신제품을 발표,1위 굳히기에 적극 나섰다.도시바는 최근 6천2백99달러의 고성능 「테크라」 모델도 선보인바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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