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관리원(대표 손복길)이 승강기공업협동조합 소속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엘리베이터 검사와 관련한 교육을 실시, 그동안 검사를 둘러싸고 마찰을 빚어왔던 관리원과 업체간의 관계가 개선될 전망이다.
승강기관리원은 그동안 불합격률이 높아 중소 엘리베이터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7월2일 중소 승강기업체의 실무자 1백5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와 관련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관리원은 이번 교육을 검사기준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특히 중소 업체들이 불합격률이 높은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분석을 통해 상호 불신을 해소할계획이다.
그동안 중소 엘리베이터 업체들은 경미한 사안인데도 관리원이 검사기준을지나치게 까다롭게 적용, 업체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승강기관리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업체들이 검사기준을 명확히파악함으로써 검사의 불합격률을 줄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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