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聯合)일본의 우정성이 통신 방송의 영역구분을 철폐해상호 참여를인정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讀賣新聞이 지난 3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우정상 자문기관인 「21세기 통신.방송 융합에 관한 간담회」는 인터넷 및 위성방송이 전문채널등의 보급 등으로 통신과 방송의 구분이 애매해짐에 따라 영역구분의 재검토를 포함, 중장기적으로 관련법안의근본적인 개정을촉구하는 보고서를 금명간 확정, 이를 정식 건의할 방침이다.
일본의 행정부처는 이같은 간담회의 보고를 토대로 새로운 정책을 결정하는 것을 관례로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이에 대한 본격 논의가 예상된다.
일본에서는 특정상대를 대상으로하는 「통신」과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하는 「방송」을 법률적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인터넷의 보급 등으로 이같은영역구분이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