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은 최근 자체개발한 취출 로봇에 대해 국내업계로서는 처음으로 독일 튜브(TU위에··V)사로 부터 유럽안전규격인 CE마크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전자 생산기술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취출로봇(모델명 DTR-1400H)은 크기가 다양한 사출물을 작업대나 컨베이어벨트의 조절없이 작업대나 컨베이어상의 원하는 위치에 낙하시킴으로서 금형교환시 발생할 수 있는 시간을 최소화 한 고속모델이다.
특히 사용중에 나타나는 에러를 로봇 상부의 컨트롤 박스에 코드화된 숫자로 표시, 에러종류를 쉽게 진단토록 하는 고장 자기진단기능이 있다.
대우전자는 현재 이를 자사 프랑스 컬러TV공장등 유럽현지 공장에 설치,가동중이다.
한편 취출로봇은 사출기 상면에 설치해 완성된 TV나 VCR등의 케비넷을 사출기로 부터 꺼내 작업대나 컨베이어 상에 자동이송하는 생산자동화 장비의하나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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