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電器,미쓰비시電機등 일본의 주요 전자업체들은 부품정보를 기업간에 공유하는 CALS(광속거래)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30일 보도했다.
이들 업체는 정보교환에 필요한 기반기술을 개발, 내년 4월부터는 實실험에 착수할 계획이며 우선 TV나 PC용 기간부품의 설계를 대상으로 한다.
마쓰시타등이 CALS를 구축키로 합의한 것은 개발기간의 단축이나 경비절감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참가하는 곳은 마쓰시타, 미쓰비시이외 NEC, NTT데이터통신등 32개업체.
이들은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E-CALS」로 명명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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