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그룹이 유럽에 모니터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신호그룹(대표 이순국)은 모니터사업을 위해 영국의 스코틀랜드지역에 대규모 모니터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29일 방한중인 마이클 포사이스 스코틀랜드 총리와 이순국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위 컴퓨터모니터 생산공장설립에 대한 투자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스코틀랜드 실리콘글랜에 건설되는 신호그룹의모니터 생산공장은 총 1백여억원이 투입되며 이번 조인식과 함께 건설에 착수, 이르면 오는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신호그룹은 올 하반기에 숙련된 기술력을 갖춘 2백80명의 현지인을 채용해모니터생산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치고 생산공장의 준공과 함께 본격 가동에들어갈 계획이다.
신호그룹은 이번에 착공되는 스코틀랜드의 모니터 생산공장을 계열사중 정보통신부문을 전담하고 있는 신호테크(대표 이순욱)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유럽지역으로의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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