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케이블TV업계와 전화업계간 상호 시장진출이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최근 영국 로이터통신은 캐나다 정부당국이 케이블TV업계와 전화업계 상호간의 시장진출에 대한 규제를 완전히 철폐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보화사회의 구축:21세기로 나아가는 캐나다」라는 보고서에서 캐나다 정부는 케이블TV업계와 전화업계간 자유경쟁이 자국의 정보화시대를 앞당기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수개월내에 이들두 업계가 서로 경쟁을 벌일수 있도록 하는 법규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한편 캐나다의 전화업계는 3년전에 결성한 연합체 「스텐터」를 통해 케이블TV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고 케이블TV업계도 이에 대응, 지난달인터넷접속 서비스를 비롯, 대화형TV·통신서비스등을 제공하기 위해 「비전컴」이라는 단체를 결성한바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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