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FP聯合) 중국의 전문가들은 28일 郵電部에 대해 외국 휴대전화회사들에게 중국내 매출액의 15% 내지 20%를 중국의 기술개발에 할당하도록요구하라고 촉구했다.
우전부 공식 기관지인 일간 「郵電」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들전문가들은 중국기업들이 25억달러 규모의 중국 이동통신 시장에 대한 외국의 독점을 중단시킬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동전화기의 90% 이상은 미국, 일본, 스웨덴, 핀란드,독일에서 완제품 또는 부품형태로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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