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聯合)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발전이 현재의 속도로 지속될경우 오는 2025년에는 이 지역의 이산화탄소(CO₂)방출량이 90년 수준의 2배반에 달하게 될것이라고 일본에서 열린 역내 환경회의의 한 보고서가 지난 27일 밝혔다.
일본의 時事통신이 인용, 보도한 이 보고서 초안은 또 21세기말에 가면 CO₂ 방출량이 90년수준의 6.9-12.5배에 달할 것 같다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는 내년 6월 유엔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20개국의고위환경관리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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