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초대형 가전매장인 리빙프라자 대전점을 대전 오류동에 개설하고 29일 오픈기념식을 갖는다.
이번에 문을 연 리빙프라자 대전점은 지하 1층 지상2층의 연건평 4백35평규모에 가전과 컴퓨터및 통신(C&C)판매장을 비롯 컴퓨터 교육장, 서비스센터, 전자레인지 요리교실 실습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성전자의 각종 제품을 직접 실연해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1백50평 규모의 1층에는 가전제품과 컴퓨터및 통신기기 코너가 별도로 꾸며져 있으며 2층에는 교육장겸 요리교실과 컴퓨터 무료강좌 교육장이 위치해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전점 오픈기념행사로 개점 당일 「개업기념 숫자 맞추기 게임」과 「풍물놀이 행사」를 실시하고 31일 「수와진 초청공연」, 내달1일부터는 「춤추는 엿장수 쇼」, 「훌라후프 경연대회」, 「선열의 얼과 맥을 찾아서···」, 「여름철 피부미용강좌」, 「무료 도서대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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