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국내 처음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의 휴대형 CDI(모델명 GPI1200M)를 개발하고 내수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27일 밝혔다.
5.6인치 TFT컬러LCD와 스피커를 채용하고 있는 이 제품은 CDG,CDI,비디오CD,포토CD,CDDA등과 호환을 갖고 있으며 NTSC/PAL방송방식의 전환기능과 배터리및파워서플라이의 사용으로 세계 어느지역에서나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별도의 옵션사양인 TV튜너팩을 부착,TV를 수신할 수있으며 통신킷을 부가하여 인터넷접속도 가능한 데 소비자가격(부가세포함)은1백19만원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영업사원의 세일즈지원등 업무용과 차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전문점을 통해 일반판매에 들어갔다.
<원철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