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일본 NEC는 네트워크 컴퓨터전용 주기판을 개발했다고 최근발표했다.
네트워크 컴퓨터는 금년 가을 출시 예정으로 2천달러 이상인 개인용컴퓨터(PC)를 원치 않는 고객들을 공략대상으로 삼고 있다.
NEC는 이 핵심부품의 샘플을 올가을 출하할 것이며 오는 98년에는 개당 약2만엔(1백90달러)의 가격으로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美 선마이크로시스템社의 「자바」를 채택하며 마이크로소프트社의윈도, 애플社의 매킨토시와 같은 오퍼레이팅 시스템과는 호환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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