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노이드 전문업체인 주원기전(대표 신기룡)이 위치제어가 가능한 3단 솔레노이드를 개발했다.
기존 솔레노이드는 전류의 개폐에 따라 2단 작동만 가능한 데 반해 이 제품은 3단 조절이가능해 세트에 장착되는 솔레노이드의 수와 소비전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은행 ATM에 주로 쓰이는 3단 솔레노이드는 日 히타치·엡슨 등이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온 제품으로 이번 개발로 연간 2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주원기전은 현재 월 30만개 가량의 솔레노이드를 생산, 80% 정도를 일본 캐논 등 외국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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