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악세서리가 고급화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홈PC개념이 확산되면서 보안기나 컴퓨터테이블 등 각종 컴퓨터 악세서리시장이건강과 고품격제품위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컴퓨터 악세서리용품의 경우 그동안 일선 컴퓨터판매점들이 컴퓨터구매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품목으로 시장이 형성돼 왔으나 최근에는 고급제품을 취급하는 전산용품업체가 늘어나는 등 독자적인 시장을 형성하면서 그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부산의 키모는 원목 컴퓨터테이블과 오크무늬 스피크 「제스피」 등 홈PC환경에 적합한 고품격제품을 시판하고 있으며 거리감지센서를 부착한 시력보호용 보안기 「수퍼안전지대」와 전자파를 차폐하는 OA용 에이프런 등 건강제품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액셀전산도 정전기방지용 CD보관함과 전자파차단용 보안기를 비롯하여 오크무늬 원목테이블과 고출력스피크 등 건강을 보호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의고품격 제품의 취급을 늘리는 등 고급형 컴퓨터 악세서리용품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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