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電機가 오는 9월부터 니시조공장에서 플래시메모리를 양산한다고 일본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미쓰시비는 이를 위해 96년도 투자액가운데 수천억엔을 들여 니시조공장의D램생산라인을 6인치웨이퍼 대응 선폭 0.4-0.5미크론 미세가공기술을 채용한플래시메모리생산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미쓰비시는 내년 3월까지 이 라인을 통해 16M와 8M제품을 중심으로 월 1백만개규모의 플래시메모리를 양산, 기존 NOR형 1M제품을 포함한 이 공장의 총플래시메모리생산규모를 2백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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