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가 외산제품 판매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아남전자는 현재 수입·판매하고 일본의 내쇼널과 파나소닉 브랜드 제품이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나름대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고 분석,기존 취급품목의 모델 확대와 함께 유통망 정비를 추진하고 광고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이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남전자는 최근 수입판매하고 있는 내쇼널 에어컨이 국산제품보다 다소비싼데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매출성과를 올리자 고품질·고가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5백만원대의 47인치 파나소닉 프로젝션TV를 추가도입해 그동안 43인치 제품을 중심으로 해오던 프로젝션TV사업을강화하기로 했다.
또 현재 시판중인 W폭포수 방식 내쇼널 세탁기의 상위 모델 1종과 내쇼널진공청소기 1종을 올 하반기까지 수입할 계획이다.
아남전자는 이에 앞서 이달초부터 전기면도기, 헤어드라이어, 토스터 등소형가전 제품을 전국 대리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최근 마련한 수입가전사업강화방안에 따라 자사 대리점 이외에고객이 많이 몰리는 백화점과 수입전문 상가 등에도 수입가전제품 판매거점을 확보하는 등 유통분야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수입·판매중인 파나소닉 브랜드의 수입가전제품을 아남전자제품 못지않는 브랜드 이미지 갖춘 제품으로 키운다는 전략아래 신문광고를 통한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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