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가 방송용 디지털 VTR 시스템 「DVCPRO」의 생산체제를 확대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97년말까지 방송용 디지털 VTR생산을 지금의 8배에 달하는 월간 4천대로 늘리고 국내외판매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마쓰시타는 지난해 DVCPRO발매 이후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올 여름까지 10억엔을 투입, 현재 월 5백대를 생산하는 오사카 가도마地區공장의 생산량을월 2천대로 끌어올리고 97년까지 이를 4천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마쓰시타는 美 애틀랜타올림픽에 비디오방송시스템 주공급자로 선정돼 현재 약 40군데의 촬영거점설치에 나섰다. 마쓰시타는 이 거점 등에 DVCPRO를공급해 각국 방송사로부터 성능평가를 받아 상담에 나서고 있다.
DVCPRO는 카메라일체형 VTR 및 편집용 VTR로 마쓰시타는 가정용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와 부품 및 기술을 공유해 원가를 절감했다.
마쓰시타는 이와 함께 가정용제품에도 진출, 보급을 촉진하고 이 시장에서앞서가고 있는 소니를 추월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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