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먼트(美버지니아州)=AP聯合】독일 지멘스社와 미국의 모토롤러社가계획하고 있는 15억 달러규모의 컴퓨터 칩 공장이 리치먼드 인근에 건설될것이라고 현지 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리치먼드교외의 한 카운티와 댈러스포트워스지역의 1개 지역이 그동안 1천여명을 고용하게 될 새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벌여왔다.
이 사업은 컴퓨터 반도체 업체들이 지난 1년사이 버지니아州에 투자한 수십억 달러 규모로는 세번째다.
리치먼드 타임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들 두 회사가 동부 헨리코 카운티에있는 리치먼드 국제공항인근 9백50ha의 州소유땅을 공장 부지로 선정했다는것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2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3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
4
대만 동부 해역 규모 7.0 강진…대만 전역서 진동 감지, 반도체 공장 일시 대피
-
5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6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내년 5월 출산 예정
-
7
날다가 물속으로 '쏙'… 산전수전공중전 '하이브리드 드론'
-
8
日 나고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목 자른 범인은?…현직 경찰관 등 2명 수사
-
9
“이코노미석에서 웅크려 자면 숙면?”…의사·승무원들 “혈전·벌금까지 위험” 경고
-
10
애플, 내년 초 신형 맥북 3종 출시 예고… 무엇이 달라지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