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부터 2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민생용 「전자기기국제회의(ICCE)96」에서는 디지털방송용 TV 및 라디오수신기를 겨냥한 복조용 LSI가 집중 선보일 전망이다.
美컴스트림社는 케이블TV방송이나 2.5GHz대를 사용한 와이어리스케이블방송에 사용할 수 있는 16/64/2백56QAM복조용 LSI를 발표하며 히타치아메리카가 64/2백56QAM복조용 LSI를, 獨지멘스AG는 유럽 디지털TV방송용 복조용 칩세트 2개조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디지털라디오방송의 수신기용으로는 영국 필립스 세미컨덕터가 2칩으로구성되는 칩세트를,독일 ITT가 DSP를 아스트라 디지털 라디오용으로각각 발표한다.
이밖에 미쓰비시전기와 파이오니아가 DAB(디지털오디오방송)용 수신기를선보일 예정이며 이밖에 도시바,소니,필립스등이 DVD관련 기술을, 파이오니아는 追記형 DVD장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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