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전문업체인 새한정기(대표 안응수)는 기업의 경영합리화 및 경영 국제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능률협회가 제정, 수여하는 "최우수 기업상"을 소기업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우수 기업상은 최근 3년간의 결산자료가 공시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대형.중형.소형으로 나누어 최우수 기업을 1개 업체씩 선정하는 것이다.
새한정기는 입출력관리.생산관리.영업관리와 경리회계업무 등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의 전산화를 통해 회사경영의 효율화를 꾀한 점이 수상 배경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6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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