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미들랜드에서 13일 개막한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 36개참가국 대표들은 국가별로 추진하고 있는 정보슈퍼하이웨이 프로젝트를 상호연계, 세계규모로 실험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는 국가차원의 실험을 국제규모로 확대한다는 의미로 특히 「세계정보사회(GIS)」구축을 겨냥한 응용개발을 촉진시키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계규모의 정보슈퍼하이웨이 실험망 구축은 「세계정보사회파일롯 프로젝트(GISPP)」라는 명칭으로 추진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각국은 국가별로 구축되는 차세대 ATM(비동기전송모드)교환기등을 이용한 초고속통신망 실험프로젝트를 연계해 상호 운용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디지털영상데이터베이스의 상호이용등 응용개발에서도 국제협력을 도모하게 될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이밖에 고용창출과 중소기업진흥, 네트워크에대한 접속자유화등 8개항의 원칙과 경쟁촉진,공공지원의 정비등 6개항의 행동지침을 채택할 전망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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