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푸스광학공업이 빠르면 오는 6월 하순부터 자사상표부착 APS카메라를 시판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자사상표 제품의 판매를미뤄 온 올림푸스는 일부제품이 품귀현상을 빚는등 APS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참여를 결정했다.
올림푸스는 이미 APS규격의 일안 리플렉스카메라 1개기종과 2배줌 컴팩트카메라 3개등 총 4개기종을 개발해 놓은 상태이다.
올림프스는 이 4개기종 가운데 1개기종을 오는 6월 하순에 출시하고 나머지 3개기종도 9월이후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APS는 미국 이스트먼 코닥을 중심으로 일본의 후지사진필름,캐논,니콘,미놀타 등 美·日 5개社가 규격을 확정,2년전부터 사양을 공개해 왔는데 5개社이외의 다른 업체가 이 규격 카메라를 자사상표로 시판하기 위해서는 매출의1%를 기술료로 지불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올림푸스는 후지社에 APS규격의 일안 리플렉스카메라를 OEM으로 공급하면서 자사제품의 시판은 미뤄 왔다.
이번 올림푸스의 APS시장 참여로 일본 대형카메라업체들 가운데 아사히광학공업만이 APS시장 참여여부를 아직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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