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電池가 최근 멕시코에 니카드전지공장을 설립했다. 이로써이 회사는 니카드전지 생산에서 세계4극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약 31억엔을 들여 세운 멕시코공장에서는 일본에서 나카드전지의 전극을들여와 팩전지등을 조립생산하는 동시에 니켈수소전지의 팩조립도 실시한다.
마쓰시타전지는 멕시코공장에 올해 말까지 월산 6천만개의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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