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선정성이 난무하는 PC게임소프트웨어시장에 처음 선보였을 때부터참신하고도 신선한 기획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레포츠게임 <낚시광>시리즈.
취미에 게임을 가미한 이 게임은 컴퓨터앞에서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도록 「낚시」를 소재로 하고 있다.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 소재를 채택한 1편에 이어 최근 바다낚시등 낚시의 영역을 확대한 2편이 출시된 것.
독특한 소재로 화제만큼이나 인기를 끌었는 데 지난해 1월 FD버전으로출시된 1편은 1만7천카피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올 2월에 나온 2편도 현재까지8천카피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히트하고 있다.
공급사인 네스코의 강석진부장은 『대중적이면서 신선한 낚시를 주제로 하고 있어 낚시의 묘미와 함께 자연감을 한층 맛볼 수 있는 점이 소비자들에게어필한 것 같다』면서 『낚시광II의 판매는 꾸준하게 이루어져 오는6월까지 1만카피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낚시광시리즈의 열기는 국내를 뛰어넘어 해외로 이어질 전망이다.이 제품의 제작업체인 타프시스템은 대만에 이어 일본 빅터엔터테인머트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조만간 일본어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프시스템은 낚시광시리즈의 인기를 살려 오는 6월에는 전국의 낚시터등낚시와 관련된 정보와 함께 다양한 게임을 수록한 CD판을 제작,내놓을 예정이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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