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타임워너의 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TBS)인수가 독점금지법에 저촉한다고 보고 이에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美「워싱턴 포스트」紙가 7일 보도했다.
신문은 『타임워너의 TBS 인수는 TV업계의 경쟁을 왜곡한다』는 FTC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FTC는 이 보도에 대해 언급을 피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