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마크를 획득한 제품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활동을 전담할 「환경마크상품평가단」이 발족된다.
환경마크협회(회장 노융회)는 환경마크 인증상품에 대한 일반소비자들의만족도와 의견을 수렴 평가하는 「환경마크상품평가단」을 구성, 오는 13일서울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되는 환경상품평가단은 한국품질환경인증협회·경실련 등 환경및 소비자관련 30여개의 민간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3백명으로 구성되며 97년엔 5백명, 98년엔 1천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환경마크협회는 평가단을 통해 환경마크 인증제품을 직접 사용하게 하거나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마크 상품에 대한 사후관리를 수행하게된다.
또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정례적으로 우수상품에 대해선 포상을 하고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된 제품은 해당업체에 경고를 하거나 인증취소를 건의하는등 제재권한도 부여할 방침이다.
환경마크협회는 13일 환경상품평가단 출범식과 함께 「녹색소비생활전환을위한 전문가 대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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