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聯合)상당한 기간에 걸쳐 성공적 실적을 보여온 한국의 컴퓨터칩산업이 세계적인 가격하락에 따른 수익률 감소로 다소 고전이 예상되고 있다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紙가 지난 5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인 삼성,금성,현대전자등이 역점을 두고있는 D램칩의 국제가격이 지난해 중반이래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지금까지 두자리수이상의 급성장을 보여온 이들 업체의 수익률이올해는 전년대비 8%라는 비교적 소폭증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내다봤다.
또 국제가격 하락요인외에도 지금까지 반도체부문에 대한 대폭투자로 고속성장을 실현시켰던 한국 대기업들이 자동차등 다른 사업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도 칩산업 성장에 불리한 여건이 될수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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