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정수기사업에 재시동을 건다.
지난해초 60만원대 역삼투압방식 정수기를 출시하면서 정수기시장에 가격파괴 선풍을 몰고왔던 동양매직은 올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30% 늘린 1만2천대로 잡고 신제품 출시와 판매기반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말까지 고급형 2개 모델과 업소용 냉온정수기를 포함, 총 5개 모델을 출시한 동양매직은 이달말께 반도체 열전소자를 채용한 냉정수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동양매직은 이 냉정수기의 가격을 기존 경쟁사 제품보다 대폭 낮춰 정수기사업 활성화의 기폭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수기를 냉장고에 연결, 정수된 냉수를 마실 수 있는 「펌프키트」를 자체 개발하고 이를 냉장고와 정수기 판매를 동시에 촉진하는 수단으로도활용할 계획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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