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올 하반기까지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인「문화나눔운동」의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이를 시행한다.
이 운동은 그동안 관공서나 민간단체별로 분산돼 있던 각종 문화지원운동들을 일원화하고 지원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산간도서에 책·음반·비디오·게임물 등의 문화물을 보내는 한편 관광·공연사업에 대한 지원강화와함께 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해 중앙과 지방간 문화격차를 줄이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문체부는 이 운동에 소요될 자금의 마련을 위해 문예진흥기금이나 정부지원금의 활용을 모색하는 한편 민간단체와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중 97년부터 오는 2001년까지의 문화나눔운동 사업계획을 확정할방침인 문체부는 직접 운영하거나 민간단체에 일임하는 등의 방안을확정,연내에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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