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규 점포 개설에 주력해 온 뉴코아백화점은 지난 달 일산점 개점을 이후 고급백화점으로 변신에 경영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뉴코아백화점은 이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의 본점 매장을 현대감각에 맞게 내·외부 인테리어 공사를 다시 하고, 경쟁력이 약한 일부 매장을 인기 유명 브랜드로 전환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1백40평규모로 운영해 오던 가전매장의 경우 2백평으로 확대하고인기품목에 대한 디스플레이를 변경하고 있다. 또 그동안 경쟁업체에 비해다소 취약했던 일부 매장도 수입상품을 중심으로 고급화를 추진키로하고 거래선 확보등 구체적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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