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聯合】지난해 록히드社와 마틴 마리에타社가 합병해 탄생한 미국의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이 맥도널 더글러스를 누르고 미국 최대의 防産 수주 업체로 부상했다고 美국방부가 29일 밝혔다.
록히드 마틴은 지난해 9월 30일로 마감된 95회계연도에 1백5억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려 80억 달러에 그친 맥도널 더글러스를 추월했다.
맥도널 더글러스가 방산 물품 수주 1위 자리를 내준 것은 지난 10년기간중이번이 처음이다.
합병 이전의 94 회계연도에 록히드는 2위의 계약 실적을 올렸고 마틴 마리에타는 4위를 기록했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