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社가 대만 에이서社와의 합작사인 TI에이서에 대한 지분을 26%에서 33%로 늘린다고 美 「월스트리트 저널」紙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TI와 에이서는 앞으로 양사가 증자를 위해 신주를 발행하더라도 TI의 합작사에 대한 지분을 33%대로 유지하는 데 합의했다는 것이다.
현재 TI에이서는 에이서의 지분이 56%,중국의 차이나 디벨로프먼트社가16%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는 각각 TI에게 일정비율로 주식을 양도하게 된다.
<구현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