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共同聯合]95회계연도에 카폰을 포함한 일본 이동전화 보급대수는 前회계연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천20만3천7백대를 기록했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최근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지난달 31일 끝난 95회계연도에 전화회사들간의 가격경쟁으로 직장인, 주부도 손쉽게 이동전화를 구입할 수 있게 돼 열명당 한대꼴로이동전화를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이 기간중 이동전화 신규 가입자수는 5백87만2천3백명으로 사상최고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화기 가격뿐만 아니라 가입비 및 월간 기본요금이 인하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
2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3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4
'러시아 최고 女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결국 이혼했다
-
5
드론 vs 로봇개… '불꽃' 튀는 싸움 승자는?
-
6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7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8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9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10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