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최근 컬러 액정화면을 채용하고 카메라부분을 본체에서 떼어내 사용할 수 있는 캠코더 「아트캠 프리」(모델명 LC-AH40D)를개발, 9일부터 시판한다.
이 제품은 9만화소의 4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화면(TFT LCD) 컬러모니터를 본체에 내장해 손쉽게 촬영할 수 있고 별도의 튜너와 연결해 휴대형 TV로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카메라部와 비디오部를 분리함으로써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촬영자세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카메라부의 눈에 해당되는고체촬상소자(CCD)는 41만 화소로 피사체의 미세한 부문까지 촬영해 고화질녹화 및 재생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국내 제품으로는 최대인 24배 줌을 채용해 멀리 있는 풍경은물론 인물의 표정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고 다양한 디지털 화면처리기술을채용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흑백 반전 등의 다양한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프로그램 노출기능을 갖춰 주변환경에 따라 최적의 노출및 셔터속도를 설정해주는 기능도 갖췄는데 소비자가격은 1백39만9천원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올초 내놓은 고급형 8㎜캠코더인 「아트캠」(모델명 LC-E750·사진)과 함께 올해의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캠코더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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