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바이트특약] 스웨덴의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사가 중국시장에서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베이징에 지사를 개설한 에릭슨은 지난 94년 상해시로부터 아날로그이동전화장비 2천7백만달러어치를 수주한 이래 중국에서 장비매출이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중국 우전부가 자사 GSM(유럽형 이동통신 표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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